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임 임팔라 (문단 편집) === 케빈 파커 (Kevin Parker)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assets.nydailynews.com/music7f-2-web.jpg|width=100%]]}}} || 본격적으로 이들의 음악을 논하기 전에 이 밴드의 리더이자 프론트맨 케빈 파커에 대해서 조금 알아볼 필요가 있는데, 이 인물이 바로 테임 임팔라 그 자체이기 때문. 말 그대로 테임 임팔라 음반의 모든 음악을 작사, 작곡, 녹음을 하는데 이를 소화하기 위해서 자신이 연주 할수 있는 악기 조차도 드럼, 신디사이져, 기타, 베이스, 피아노, 각종 페달 등등... 하튼 서양에서는 이러한 뮤지션을 Multi-Instrumentalist 라고 부른다. [* 실제로 초창기 소규모 공연 영상 등을 보면 케빈 파커가 드럼을 치는 영상들도 보인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어렸을적 부터 음악을 사랑한 자신의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아 7살때에 이미 자작곡이 있었다고. 게다가 놀라운 것은 그가 만들어내는 음악의 퀄리티인데 2012년 발매된 2집 '[[Lonerism]]'은 그야말로 호평일색이다. 올뮤직가이드는 이들의 두번째 앨범인 'Lonerism'을 비틀즈의 '[[Revolver]]'에 비교하며 별 4.5/5 라는 점수를, 피치포크는 [[라디오헤드]]의 '[[Kid A]]' 에 비교하며 9.0/10 이라는 후한 점수를 줬다. 2012년 시점에 두번째 앨범밖에 내지 않은 이 밴드의 음악을 거론하기 위해서 [[비틀즈]], [[지미 헨드릭스]], [[핑크 플로이드]], [[라디오헤드]]와 같은 케빈의 젊은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위대한 밴드들이 언급되고 있다. 가히 이 인물의 음악성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는 대목이다. 또 하나 재미있는 점은 목소리가 심히 '''[[존 레논]]'''을 닮았다는 사실이다. 밑의 링크를 타고 노래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마치 존 레논이 무덤에서 살아 돌아와 노래를 부르는 듯한 착각까지 일으킬 정도다. 물론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노래들마다 그런 언급이 많이 나오는 것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는 모양... 이 때문에 몇몇 사람들은 비틀즈의 음악을 너무 노골적으로 따온거 아니냐는 비판을 하기도 한다. 사이키델릭이라는 장르 자체가 60년대에 뿌리를 두고 있으므로 어느정도 느낌이 비슷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테임 임팔라의 팬들과 비평가들은 케빈의 음악이 60~70년대의 사이키델릭록에 뿌리를 두고 있으면서도 그들과 차별화되는 테임 임팔라만의 독창적인 사운드를 만들어 낸다고 평한다. 특히 평론가들은 케빈이 상당히 어린 나이에 지금까지 발매한 두 앨범을 통해서 비틀즈나 핑크 플로이드의 음악이 그랬던 것처럼 인간의 미묘한 감성의 어떤 부분을 절묘하게 건드리고 있다며 높게 평가한다. 이는 작곡능력과 음악적 감성 및 표현력의 수준이 빼어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영미권 힙스터들에게 Hipster Jesus 로 불리며 추앙받고있다. 실제로 외모도 예수와 닮았다. 힙합 아티스트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여러 힙합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를 하고있다. [[트래비스 스콧]]과의 콜라보가 대표적이며, [[위켄드]] 앨범에도 참여했고 심지어 최고 거물 [[칸예 웨스트]]와 콜라보 한 트랙이 유출되기도 하는등 힙합신에서도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힙합 아티스트로도 분류될 정도로 2010년대 후반, 2020년대 초반 힙합에서 절대 빠질수 없는 프로듀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